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한국이야기가 나왔다. 

ZDF(독일 방송국, 한국으로치면 MBC쯤?)에서 하는 Mittagsmagazin점심의 소식(?)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이다. 설거지를 하던 나는 반사적으로 티비앞으로 갔다.


시각장애인으로서 KBS 아나운서가 된 이창훈씨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의 일상부터 아나운서로서 뉴스를 진행하는 장면까지 보여주었다. 그 복잡한 서울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경이로웠다. 뉴스를 진행할때 점자로 친 원고를 손으로 읽는것도 인상적이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아나운서가 된 것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고 한다. 




그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뭉클하고 한국도 뭔가 선진국스러운 일을 하는구나 싶어서 좀 자랑스러웠다.

장애를 극복해나가며 살아가고 있는 청년 이창훈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창훈 아나운서! 이제 세계적인 유명인사인데요!^^)



독일방송 ZDF Mittagsmagazin 2012년 7월 23일 다시보기


중간쯤에 나오니까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Posted by 실버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