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한다는게 어떤걸까?


여기서 살다보면 말이 통하지 않는 관계가 오히려 편할때가 많다. 서로 더 배려하고 서로 더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려하고. 


한국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랑 맞는지 보고 안전한 사람인지 자꾸만 살피게 되지만

독일 사람 혹은 외국 사람을 만나면 그들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게 되는것 같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차차 그사람을 파악하게 되지만...) 

그래서 말이 통하는 한국사람이 오히려 대하기가 어렵다.


말이 통하는게 항상 좋지만은 않은듯하다.


물론 언어가 통하고 생각이 통하면 제일 좋겠지만 세상일이 다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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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실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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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10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과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죠.. 특히 가족같이 가까울수록 더 따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