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굳이 보지 않고 살아도 되는걸 보고 느끼지 않아도 되는것을 느끼면서 사는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  때론 보지 않아도 되는것이 그냥 보이는 것이 저주이고 느끼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느끼는 것이 고통임을 깨닫게 되었다.


2.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사실 나는 자유는 추구하지만 진실은 추구하지 않는가보다. 그냥 내 감정이 다 나타나니까 속이지 못할뿐이지 나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나는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음을 이해하는 척 하는 것 뿐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3. 그리고 어떠한 모임이 중요한 것은 그속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억하시기 때문이지 모임 그 자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모임 속에서 어떤 사람이 만족하지 못하고 기쁨을 느끼지 못할때 권면보다는 그 사람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권면도 필요하지만...) 그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오라고 오라고 한다고 해서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아니지 않나.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립성에 대한 허구(?)  (0) 2013.04.09
이해  (0) 2012.11.20
2012년 8월29일  (0) 2012.08.30
벌써 1년  (0) 2012.07.25
2004년2월15일  (0) 2012.06.22
불편한 진실  (1) 2012.05.09
Posted by 실버제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